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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서클(CRCL), 뉴욕거래소 상장에서 폭등, 미래의 가능성

by enopa777 골드피그 202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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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태에서 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서클(Circle)'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면서 전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IPO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지형도까지 바꿀 수 있습니다.  이글에서는 서클이 어떤 기업이며 뉴욕거래서 상장 후의 주가의 흐름, 수익구조와 가능성에 대해 알아봅시다.

 

스테이블코인 서클(CRCL), 뉴욕거래소 상장에서 폭등, 미래의 가능성
스테이블코인 서클(CRCL), 뉴욕거래소 상장에서 폭등, 미래의 가능성

 

 

 

 

서클, 단순 코인 발행사가 아닌 '디지털 달러' 인프라 기업

 

서클은 단순히 스테이블코인 USDC를 발행하는 기업이 아니라, 전 세계 디지털 금융 시스템의 기반을 설계하고 있는 핀테크 플랫폼입니다. 미국 규제 내에서 운영되며,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이 기업의 상장은 '디지털 달러'의 실체가 상장된 것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IPO로 최대 10억 달러 조달, 기대 이상 흥행

 

서클은 예상치를 뛰어넘는 수요에 힘입어 최종 공모가를 주당 31달러로 확정하고, 총 3400만 주를 공모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공개(IPO)를 통해 조달되는 자금은 약 10억 5000만 달러 규모에 달합니다. 이는 비트코인 채굴업체 중 시가총액 1위인 마라 홀딩스를 넘는 수준입니다.


상장 후 이틀… 주가 동향과 투자자 반응

 

6월 5일 상장 이후 서클 주가는 상장 첫 날인 전날  182.73% 폭등한 83.23달러 이어 상승 추세가 이어지며 가볍게 100달러선을 넘어섰다. 애프터마켓(장외거래)에서도 상승세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서클은 29.40% 폭등한 107.70달러를 기록했다.

 

상장 이틀 만에 공모가인 31달러 대비 2배 이상 크게 오른 것이다. 그러나 이튿날에는 차익실현 매물과 함께 30달러 선까지 조정을 받는 흐름도 관찰되었습니다.

 

일부 투자자는 "공모가 기준 수익 실현 구간"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장기적 시각에서는 "디지털 자산 시대의 블루칩"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반응입니다.

circle 주식차트
circle 주식차트 출처: Investing.com

 

티 커 명 ‘CRCL’로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서클은 2025년 6월 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CRCL’이라는 티 커 명으로 상장되며, 공식적인 주식 거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와 전통 금융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역사적 상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JP모건, 시티, 골드만삭스… 서클을 선택한 이유

서클의 IPO 주관사에는 월가의 거물급 투자은행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서클이 단기 유행성 기술이 아니라, 금융 시스템 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방증합니다. 특히 JP모건과 골드만삭스는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관련 연구에도 적극적이며, 이번 딜을 통해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확실한 포지셔닝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서클의 수익 구조와 성장 가능성

서클은 미국 단기 국채 등에 준비금을 투자해 이자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1억 56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기업 모델이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중요한 신호로 작용합니다.



USDC 점유율 증가… 테더 추격 가능?

서클이 발행한 USDC는 현재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약 2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위는 여전히 테더(USDT)로 약 63.84%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서클이 규제 환경 변화와 함께 점유율을 40% 이상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IPO 기대감에 대형 투자자 움직임도 활발

아크인베스트먼트는 서클의 IPO에 앞서 1억 5000만 달러의 주식 매입 의사를 밝혔으며, 이는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서클이 '장기 보유할 만한 디지털 자산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서클의 향후 역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구분 내용
상장 티커명 CRCL
상장일 2025년 6월 5일
최종 공모가 31달러
공모주 수 3400만 주
IPO 조달액 약 10억 5000만 달러
주관사 JP모건,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시장 점유율 USDC 25%



궁금한 점 (Q&A)

 

Q1. 스테이블코인 'USDC'는 어떤 용도로 쓰이나요?

 

USDC는 결제, 송금, 디파이(DeFi), NFT 거래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에서 사용되며, 1달러 가치에 고정되어 있어 안정적인 거래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Q2. 서클 상장 이후 주가 흐름은 어떤가요?

상장 첫날 강세를 보였으며, 이튿날에는 차익실현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으로 투자자들은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중장기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Q3. 왜 JP모건, 골드만삭스 같은 대형 은행들이 주관했나요?

디지털 금융에 대한 전략적 접근의 일환입니다. 이들은 디지털 자산을 제도권 금융으로 끌어들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Q4. USDC는 테더보다 안전한가요?

서클은 미국 규제를 따르며 감사보고서를 정기적으로 공개하는 등 투명성이 높습니다. 반면, 테더는 여러 차례 불투명성 논란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Q5. 지금 서클 주식을 사는 게 좋을까요?

단기적 변동성은 존재하지만, 디지털 자산 시대에 제도권에서 인정받은 첫 사례로서 장기 보유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결론: 디지털 금융의 시대, 서클이 상징하는 변화

 

서클의 상장은 단순한 기술 기업의 상장을 넘어, 디지털 금융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더 이상 '코인계의 조연'이 아니라, 글로벌 금융 인프라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서클은 그 중심에 서 있습니다.

 

CRCL의 주가 흐름과 시장 반응은 향후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 자산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가 될 것입니다. 당신이 이 흐름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미래의 투자 기회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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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이데일리,인베스팅닷컴, 매일경제의 주요 매체를 참조를 했으며 투자에 대한 결과는 개인의 판단에 의해 이루어져 본인의 책임이 있으며 투자권유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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